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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님.. 가슴이 꼭 제 엄마 가슴 같습니다Aug. 24, 2016 - 2
그냥. 니가 생각났어Aug. 25, 2016 - 3
저는 친구나 연인이 늘 필요해서요Aug. 31, 2016 - 4
너한테 키스해도 돼?Sep. 01, 2016 - 5
내가 너 땜에 유방암이 아니라 심정지로 죽겠다Sep. 07, 2016 - 6 짝사랑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, 나도Sep. 08, 20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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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랑 많이 받아라 이번에는Sep. 14, 2016 - 8
잘못된 만남Sep. 15, 2016 - 9
저 기자님 안 좋아해요Sep. 21, 2016 - 10
어떻게 짝사랑이 변하니Sep. 22, 2016 - 11
너 연애하면 이렇게 달라지냐Sep. 28, 2016 - 12
너 나한테 왜 잘해주냐Sep. 29, 2016 - 13
나 좋아해요 기자님?!!!Oct. 05, 2016 - 14
나 너 좋아해도 돼? 짝사랑만 할게Oct. 06, 2016 - 15
어디 가지 마. 내 앞에 있어Oct. 12, 2016 - 16
표나리, 양다리 걸쳐라 차라리Oct. 13, 2016 - 17
내가 열흘 안에 끝내줄게Oct. 19, 2016 - 18
너, 나 더 좋아하지?Oct. 20, 2016 - 19
기자님, 다른 여자하고 키스하지 마요Oct. 26, 2016 - 20
라면 천 번 같이 먹자는 거 프러포즈야?Oct. 27, 2016 - 21
너보다 더 예쁜 생물체는 없어Oct. 31, 2016 - 22
난 너 없이 못 산다Nov. 03, 2016 - 23
화신이는 표나리가 키운다.Nov. 09, 2016 - 24
질투의 화신Nov. 10, 2016
질투의 화신: 1×2
60 min
유방암이 의심된다며 병원에 가보라는 말에 자존심이 상한 이화신은 황당하다며 표나리에게 독설을 퍼붓고 돌아선다. 한편, 방콕행 비행기 옆자리에서 만난 기상캐스터 표나리가 자꾸 생각나는 고정원은 나리를 다시 보기 위해 방송국으로 향하는데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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